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상열 May 04. 2019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을 따라하자

   

“당신의 영웅은 완벽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따라서 당신의 영웅도 한 사람의 인간임을 인정하고 그가 결점을 보여도 용서하라. 그리고 그가 가진 당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모방하라.    


또한 그들이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을 했고 어떤 덕성을 길렀는지 알게 되면 당신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기가 훨신 쉬워질 것이다“    


- 나폴레온 힐,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중 -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면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글을 쓰면 쓸수록 어렵다. 그래서 내가 존경하고 배울만한 선배 작가님들을 찾아서 따라해 보기로 했다. 2년전 <미친 실패력> 초고를 쓰면서 글쓰기 스승이신 이은대 작가님과 다작으로 유명하신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참고하여 많이 따라했다.   

  

그렇게 필사하고 나만의 문체로 연습하면서 조금씩 글쓰기 실력을 키워나갔다. 장르별로 어떻게 구성하는지.. 서론-본론-결론은 어떤 식으로 전개해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쉽게 읽을 수 있을지 등등 이미 유명하신 작가들의 책을 읽고 쓰면서 따라했다. 요새 유시민 작가님이나 장석주 작가님 등 대가들의 책을 보고 어떻게 쓰는지 시간이 될 때마다 흉내내 보려 한다.     


책을 읽으면서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독서가 될지 여러 작가님들의 독서법을 참고하여 따라했다. 그렇게 모방하다 보니 나만의 독서법을 발견하여 잘 쓰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일단 그 분야의 전문가나 존경을 받는 멘토를 먼저 찾아라. 그리고 그 사람이 성과를 이루기까지 과정을 알아보고 따라해보자. 일단 그렇게 모방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따라하는 가운데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존경하는사람을따라하자 #자신이존경하는사람을흉내내자 #흉내 #나폴레온힐 #단상 #황상열 

매거진의 이전글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