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 2025년의 나에게

by 낭만셰프

고생했어

2025년의 나에게


나에게는 새로우면서도 도전적이었던 2025년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다가오는 매해 중 한 해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계획을 함께하며 기다려온 새해

하지만 2025년은 나에게 있어 단순한 숫자가 아닌 '도전의 장'이라는 새로운 단어의 형태였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새로운 해였던 2025년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한 해였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한 해였고

나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시험의 한해였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한 해였다

그냥 365일 매일매일이 무게감을 가지고 있던 한 해였다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으로 오기까지 단순간의 선택이 이루어지기까지

결정은 성급했지만 그 과정 속은 복잡 미묘하면서 항상 고민의 연속이었던 판단이었다

하지만 결코 나의 선택에 있어 후회를 한 적이 없던 나였기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파리에서의 다년간의 생활과 경험 그리고 경력을 쌓은 후에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

앞으로 다가올 2025년이 기대되었던 순간이었기에

결코 멈출 수 없었다

계속해서 움직이고 또 전진 또 전진...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다

중요한 순간 매번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고 인생에 있어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순간

하지만 틀린 적은 없었다.. 그냥 나는 선택에 책임을 질뿐 그 무게를 견뎌나가는 것이 내가 할 일이었다

그렇기에 나에게 있어 25년도는 프랑스 파리가 아닌 한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써내려 나가는

나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고뇌의 과정이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잘 버티고 잘 해냈던 것 같다

기대하지 못했던 일도 찾아오고 또 생각했던 계획대로 되는 일이 반복되는 한 해였지만

이게 또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을 겪게 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 이 맛에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이제는 앞으로의 2026년도 '병오년'이 기다려진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인연들을 만날까?

나의 평생의 동반자를 만날 수 있을까?

커리어적으로 순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

앞으로 펼쳐질 일이 기다려지는 그런 한해이다


나뿐만이 아닌 모든 2025년을 보낸 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2026년도 평소처럼 잘해왔던 것처럼 잘 해내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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