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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미로부터 Feb 14. 2020

[28/100]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하루!

2/14(금)의 기록 [ 28/100 ]

기상 시간 5:45

아침 스트레칭 7분

집에서 나온 시간 6:39

출근 시간 7:07


괜히 초콜릿이 먹고 싶어 지는 하루다.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내가 더 초콜릿이 먹고 싶다. " 상술이야~"라고 해도 초콜릿 하나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밸런타인데이를 빙자 삼아 초콜릿을 나눠 먹는다. <좋은 건 나눈다>가 나의 모토다.



오늘은 아침부터 수공예 작업을  했다. 좋아하는 초콜릿인 “Gummy”라는 딸기 젤리 초콜릿을 사서  앞에 “Ro” 붙여 “Romy” 만들었다. 대놓고  이름을 전면에 붙인 초콜릿이다. 가볍게 간단히 나눠먹기로는 나름 귀여운 패키지라 생각한다. 히히


나눠주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개씩 밖에  드린 게 아쉽다. 내년엔 2 봉지를 사야겠구나. 나도  봉지 까서 먹고  달콤함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했다.

모두 Happy Valentine’s day!


오늘도 달콤하게  일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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