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미래를 읽다 ' 로 인생이 바뀐 사연
- 허브로 감싼 겨울 농어와 샤프론 피가타소스 부산 해운대 ' 주정 ' -
안녕하세요. 오늘도 상담 후기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제 유튜브 ' 미래를 읽다 ' 채널은 스트레스 없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유튜브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매번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뭘 찍을까? 콘텐츠 고민하고 편집하고 조회수 안 나오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저도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제가 제 채널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 신경을 덜 쓰고 저 올리고 싶을 때 올리기 때문입니다. ' 대본도 안 쓰고 할 말 하고 싶을 때 리허설 없이 핸드폰으로 단 한 번에 쭉 촬영하고 요새는 편집도 없이 그냥 핸드폰으로 올리면 끝입니다. 영상 하나 올리는데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신경도 안 쓰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널 구독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거 보면 정말 저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경 안 쓰는 제 채널을 보고 인생이 바뀌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제 채널을 보고 발상의 전환만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도 제 채널을 보기 전 이미 많은 고민을 하셨고 부동산 투자를 못 해서 실패했던 많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영상의 가치를 알아보실 수 있었던 겁니다. 유튜브 상에는 다양하고 많은 채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채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채널들을 거르고 여러분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채널들을 보신다면 어쩌면 여러분의 인생이 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같이 보시면서 내 인생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상담 후기----------------------------------------
30살 아무것도 모르는 동갑내기 남편과 김포 어느 먼 시골쯤 관사에서 신혼을 맞이했습니다.
다 쓰러져 가는 베란다와 녹물은 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그 시대에 기름보일러가 웬 말인지 그런 곳에서 전 아름답고 멋진 미래를 꿈꾸며 생활했었습니다.
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회사를 출퇴근을 했을 만큼 열정도 있었고 둘이 벌어서 열심히 저축하면 나중엔 우리 이름으로 집도 살 것이란 단꿈에 젖어 있었습니다.
신혼생활 6개월이 흐르고 나니 슬슬 출퇴근 거리에 조금씩 지쳐 갔고 결국은 1년이 지나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외벌이를 시작하며 관사 생활에 익숙해질 때쯤 남편이 김포한강신도시에 특별분양으로 집이 나왔다며 구경이나 가자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으로는 가격이 2억 후반에서 3억 초반 때였던 거 같은데 집을 보고 난 후 제가 신랑한테 말했죠 “ 새집이라 좋긴 한데 융자 얻고 이자 내면 뭘로 생활해? 역시 우린 관사가 최고야^^” 해맑게 웃으며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던 웃지 못할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 알았어야 하는데 누군가 저에게 아파트(분양)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줬더라면 지금쯤이면 아마도....
이렇게 저렇게 생활하다 아이는 점점 커가고 여기저기 이사 가는 생활에 염증 나기 시작했고 조금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이 생길 때쯤 우리 가족은 세종이라는 곳에 터를 잡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 학교 문제도 있었고 행정도시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제일 제 마음을 흔들었던 것은 마음에 드는 가게가 나왔기 때문에 더는 외벌이로는 만족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장사를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때 저희가 저축해뒀던 1억 5천에 태어나 처음 대출받아본 3천만 원을 들고 세종시로 내려왔습니다.
깨끗했고 무엇보다 장사가 너무 잘됐습니다.. 꿈만 같았죠^^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돈을 벌고 있을 때 신랑이 저에게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사면 어떨까 제안을 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하는 “3억 5천 ”살려면 가게를 정리하고 무리하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또 제 발목을 잡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가게가 지금 잘 되니깐 몇 년만 더 벌어서 분양받자!!” 저는 제가 엄청 똑똑한 여자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저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 갑자기 대통령이 바뀌며 시세는 천정부지로 올라 8억 2천을 찍더군요!!
하루는 약도 오르고 잠이 안 와 계산을 해봤습니다. 거의 5억이 올랐던 것이고 어림잡아 3년으로 계산해 보니 1년에 1억 7천은 오른 셈이었습니다. 세상에나 내가 아무리 고생해도 일 년에 우리 가게 순 매출로는 1억 7천을 찍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세상에 배신당하는 기분과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순간이었습니다. 신랑과 서로 죽을 듯이 싸우고 서로 비난 하기 시작했습니다. 끔찍했습니다... 이 현실을 마주한다는 것이....
그렇게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내던 어느 날 남편이 “유튜브에 <미래를 읽다 >라는 채널이 있으니 거기 좀 바라 제발!!!” 자기도 보면서 반성 많이 했다며 제발 보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미안해 뭐라도 해야 했습니다. 반신반의 마음으로 아침 출근길에 듣던 음악을 끊고 시간이나 보내자는 생각으로 구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몇 개의 동영상을 보고 망치로 머리는 몇 대 맞은 것처럼 멍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미친 듯이 뛰더군요!! 이거였구나... 아무도 나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이곳에서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셨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영상에 현란한 말솜씨는 아니지만 “미래를 읽다” 내용은 저에게 그야말로 충격 그 이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저는 행동으로 바로 옮겼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났던 것은 21년 가을 처음 뵙고 너무 말씀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오랜 시간 저의 상담을 들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서없고 정신없던 저에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며 엄청난 위로와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연을 맺고 대표님은 무조건 청약을 넣어보라는 말에 대표님이 선택해주신 곳에 특별분양으로 대성공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얼떨떨 하지만 호재의 호재가 눈앞에 펼쳐진 멋진 곳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지역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제가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신랑과 저는 최진곤 대표님을 인생의 멘토로 생각하고 무조건 따라 가리고 했습니다.
바보 같은 생각으로 저희는 12년이라는 시간을 버렸지만 대표님을 만나 보상이라도 받은 것처럼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런 행복을 저희에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표님 창업하시는 돼지코 막창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