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관리법, 심플 임팩트
단순함의 힘, 심플 임팩트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심플한 단순함의 힘
지금은 말 그대로 “단순함” 설득 시대이다. 심플함에 대해 무수히 많은 책이 나오고 “단순히 접근하고 쿨하게 설득하자”와 같은 메시지와 입각되 상품 프리젠테이션 방식이 바뀌고 있다.
“단순함”에 입각 되 “미니멀리즘” 철학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니멀 라이프와 같은 “비우는 삶” 혹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적당한 그것”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 추구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단순함의 힘은 요즘 잘나가는 상품과 핫한 서비스에 모두 적용된다.
가장 핫한 토스터기 중 하나인 발뮤다의 토스터기는 단순한 디자인과 사용하기 친숙하고 새로운 기능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플러스마이너스제로와 무인양품 또한 단순하면서도 어디에서든 어울리는 디자인 형태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에서는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라이프스타일과 일상용품 그리고 생활이 무수히 공유되고 담겨있다.
단순함의 정의는 “무언가를 더 채워서 단순화”를 하는 것이 아닌 ”더 이상 뺄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플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애플이 특히 이 부분을 잘 활용하는데 스티브 잡스의 디자인 철학인 “궁극의 단순함” 덕분에 아이팟부터 아이패드까지 모두 어린아이들이 바로 활용 할 수 있고 즉시 기능을 이해 할 수 있는 사용 편리성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위한 단순함이 당연해지고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당연시 되면서 더 이상 고객들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고 즉각 반응한다.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해야하고 상품 주문부터 결제 그리고 서비스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끊임없이 상품 피드백과 CS가 이루어져야 한다.
단순하지 못하면 경쟁사의 단순함에 고객을 빼앗기게 될 것이고 냉정하게 시장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다.
내외부적으로 심플 이펙트를 높이는 것은 이젠 필수이자 의무이다.
심플함은 사업의 프로세스부터 상품과 패키지 구성 그리고 홈페이지와 CS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데 단순함이 정교화 될수록 상품 주문부터 배송 그리고 고객서비스까지 일괄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상품페이지 하나 만들어도 최대한 단순한 배경에 이미지를 넣고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 할 수도 있고 광고 카피를 형용사를 최소화하고 명사만을 넣어 설득력을 높일 수도 있다.
또한 내부 조직도를 최소화하고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에 효율을 더함으로써 수익구조를 개선 할 수도 있고 보고 체계를 단순화하여 업무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
지금 스타트업을 했거나 할 예정이라면 모든 프로세스 단면에 심플함을 적용해보자.
홈 페이지를 간단히 만들고 고객에게 제공될 가치를 단순화하며 주문부터 배송까지 시간을 단축해보는 것이다.
처음부터 심플하게 만들어지고 그렇게 심플 이펙트가 깊이 심어지면 그 다음에도 그래도 심플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i 시리즈 하나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었고 페이스북은 SNS 채널 하나로 기업가치 10위권 안에 드는 결과를 만들었다.
맨 처음 단순하고 정교했던 그들의 심플한 접근 방식은 결국 그 이후의 성공을 견인해주었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게 해줌으로써 집중할 것을 알게 해주어 업무 효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 아래 몇 가지 사항부터 심플함을 넣어보자.
1.내부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방법
2.프로젝트/이슈 관리 공간
3.파트너 간 커뮤니케이션 방법
4.업무 전체 프로세스 과정
5.상품 출시까지의 개발/기획 과정
6.세금신고,법률 문제,등 제반 업무 관리
위 사항들에 대해 최대한 심플하게 접근하고 스타트업 운영에 적용한다면 쉽고 빠른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가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오늘부터 지금 당장 심플 이펙트를 비즈니스와 일상에 적용해보자.
이는 가벼운 스타트업 첫 시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