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사관리, 멘토링 기법
조직 별 멘토링 기법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최적의 조직별 멘토링 기법
스타트업은 하나의 조직이나 단체로 시작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필요한 것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데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은 목적에 집중하게 되고 적은 인원만큼 하나로 뭉치기가 쉽다.
팀워크가 강할수록 사업은 수월하게 돌아가게 되며 각자 맡고 있는 포지션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수록 성과는 오르게 마련이다.
특히 작은 스타트업 일수록 한명 한명의 역량이 중요하고 서로 멘토 역할을 해주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이 필요한데 적어도 회사에서 나의 편이 되며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이는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은 인사 관리에 너무나도 흔한 하나의 방법이 된 멘토링 기법은 회사가 인재를 키우고 업무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흔히 쓰이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다.
멘토링 기법이 파격적으로 사용 되었던 때는 잭 웰치가 GE를 이끌고 있었을 때 였다. 당시 잭 웰치가 회사에 엮임된 후 GE는 잘 하지 못한 것들은 모두 과감히 버리고 잘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며 일대 변혁을 겪는다.
덕분에 회사의 매출은 오르고 사업은 위기 단계에서 안정화로 접어들며 내부적으로도 안정화 시기로 들어오게 된다.
잭 웰치는 GE에 인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인사 조직을 개편하고 직원 간 교육하는 체계 자체에 변화를 주었다.
직원의 인사 고과를 실적 별로 각 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에 맞춰 다른 교육 방법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적용시킨 것이다.
만일 A 등급을 맞게 되면 임원이 될 만한 자격이 되므로 이에 맞춰 교육을 제공하고 임원 한명이 직접 다양한 기법으로 멘토링을 해준다. C등급이라면 A등급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실무에 집중된 교육을 제공함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인사 조직이 개편된 후 GE의 인사 효율성은 높아지고 각 직원 당 매출이 눈에 띄게 커졌으며 지금의 GE도 이 기법을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재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어도 맡고 있는 담당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성과 차이가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단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는 실제로도 모든 산업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한 워즈니악이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만들어졌고 이는 전 세계 수 천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자신을 어필하고 소개하는 프로필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마크 주커버그로 인해 전 세계 수억명이 서로 연결되며 수천만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
단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결국 새로운 신 산업을 만들고 거대한 프로젝트로 성장 할 교두보를 만들어준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법으로 수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실제로 세상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멘토링 기법의 파워는 상당하며 인류를 한 단계 진보시킨 모든 인재들에게는 그들이 그렇게 될 때까지 코치해준 멘토가 있었다.
멘토링을 통해 훈련을 받고 트레이닝을 반복할수록 실력은 더 낳아지고 피드백으로 인해 자기 성장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며 결국 큰 그릇으로 성장하게 되고 탁월한 인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각 직원들에게 맞는 멘토를 찾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교육을 제공해보자. 교육의 힘은 실로 크며 과거에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미래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
또한 사내 직원들 간 서로에게 좋은 영향과 피드백을 주고 받게 함으로써 그날 그날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 수 있도록 격려와 새로운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피드백은 특히 중요한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셀프 피드백을 통해 매일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고쳐야 할 것과 개선되어야 할 것을 찾고 고쳐나갔다고 한다.
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