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대가, 스티브 잡스
애플 스티브 잡스
애플,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은 지금도 회자되는 스타트업과 창업계의 대스타다. 지구 상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고 그에게 영감을 받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철학을 배운다.
그는 20대 초반에 애플을 시작했고 20 후반에 이미 억만장자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실패를 겪은 후 어렵게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픽사를 통해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며 애플을 인수하고 세게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기까지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애플 초기 워즈니악과 그는 차고에서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I을 만들어 출시한다. 그 이후 다음 프로젝트로 애플II를 만들고 출시함으로써 세상에 개인용 컴퓨터 대중화를 이루어냈다.
애플II 이후 맥킨토시,리사를 출시했으나 시장의 냉담한 반응과 고객을 배려하지 않은 몇몇 한계성으로 인해 결국 큰 손실을 보고 IBM에게 1등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이후 주주들의 실적 평가와 스티브 잡스에 대한 평가가 내려져 결국 애플에서 쫒겨나게 되며 삶의 제 2막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애플을 벗어나 넥스트라는 회사를 다시 시작했고 교육 전용 컴퓨터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학교의 학생들이 넥스트 컴퓨터에서 제공하는 학습용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듣고 최첨단 기술로 최적의 교육을 제공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으로 결국 넥스트 컴퓨터는 시장에서 소외 되었고 또 다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넥스트의 상품 출시 실패로 그는 거의 파산 직전까지 재정이 악화되고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투자자이자 이사로 인수 후 관리하던 픽사에서 애니메이션 출시로 대성공을 거두고 픽사 주식 상장과 함께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
그 이후 애플 임시 최고 경영자가 되고 나서 길 아멜리오와 함께 애플을 운영하다 이사진과 힘을 합쳐 길을 쫒아내고 애플 최고 경영자 반열에 다시 오른다.
그 이후 그는 남은 일생 동안 적자에 허덕이던 애플을 아이맥 출시와 함께 흑자로 돌리고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와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세상에 공개함으로써 2012년 10월 경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의 삶은 말 그대로 고난과 기쁨 실패와 성공이 함께 했고 희열과 흥분이 함께 했다.
그는 늘 스타트업 정신을 유지하며 작은 조직과 산업 단위로 큰 대기업을 운영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며 시장을 이끌어 나갔다.
우린 그의 도전 정신과 포기하지 않은 집념 그리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눈여겨 볼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스타트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단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창업했다는 이유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하며 그 보다 세상에 무엇을 해결하고 보여줄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또한 그는 품잘에 대해 결코 타협하지 말고 비즈니스 자체를 즐기며 기업을 운영하는 일에 부담을 가지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가 애플I부터 상품의 내부까지 완벽하게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고 사업을 하는 일생동안 비즈니스를 하나의 여정으로써 즐기고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버리고 일상처럼 했듯이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도 이를 염두해두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살제 그의 어록은 일생동안 많이 기록되고 남아 있으며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도 유명한 "Stay Hungry, Stay Foolish"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스타트업은 긴 과정이고 짦은 순간에 결과가 나오는 비즈니스가 아니다. 내가 시작하고자 하는 분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업계 동향을 꿰뚫고 있어야 하며 프로젝트가 어떻게 새로운 방향과 신산업을 만들어낼지를 고민하며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어느 사업을 시작하든 결코 품질에 대해 타협하지 말며 자신이 왜 사업을 시작하고 고객이 그것으로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두자.
시작하는 이유와 기업의 가치를 명확히 해두면 그 이후 운영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가 말한 것처럼 항상 갈망하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