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oomroom Apr 20. 2020

다큐.멘탈 : 삶에서 마주치는 순간들

불안감,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할 때가 있다.

문득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내 선택이 옳은 걸까.

내 결정이 맞나? 등등


중요한 순간, 실수할 것 같은 마음

내가 모든 걸 망쳐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이런 순간 우리에겐 믿음이 필요하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는 진리를 믿는 것.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망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다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최악의 실수를 하더라도 세상이 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완벽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완성을 향해가는 과정에 의미를 두는 삶을 사는 것.


완벽은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작은 틈도 괴로워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수'는 가장 흔한 일이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관대할 필요가 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바로 '나'여야 한다.

나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고 이해하고 넉넉히 품어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은 생각보다 크고 넓고 깊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큰 실수를 하더라도

우리가 아무리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과 기회는 있다.


완벽보다 완성에 의미를 두고

나 스스로를 사랑할수록 우리의 불안감은 작아진다.


Don't worry, Be happy!






작가의 이전글 다큐.멘탈 : 삶에서 마주치는 순간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