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작

두려워서 두려워

by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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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렇게 두려워 꽁꽁 감싸고 있는건지>


과다한 보호는

나태하고 무감각하게 만든다.


감각은 점점 더 무뎌져

조금씩 생기는 상처는

느끼지도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엉망이 되어 있음을

그때서야 누군가가 말해주거나

거울을 보고 깨닫는다.


과잉보호에 삶 마저 무뎌지지 않길.

자신을 과잉보호 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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