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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해운대 더베이101과 광안리 밀락더마켓

롱블랙 7월 19일, 문장채집 no. 166

롱블랙 7월 19일, 문장채집 no. 166

키친보리에 : 해운대 더베이101과 광안리 밀락더마켓, 아파트 대신 문화 공간을 짓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359 


1. 세이브맥스에서 집중한 건 '부산 사람의 소비 취향'. 마트 주변에 80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4인 가족 식사에 필요한 '반찬거리'에 품을 많이 들였어요. 매출이 크게 뛰었어요. 단순히 감으로만 팔아선 안 된다는 걸, 그때 깨달았죠. 


2. 요리 연구소를 만들고, 딱 세 가지를 공부했어요. 제철레시피, 음식의 균일한 맛, 위생 관리. 전문가를 모시고 배웠죠. 


올해 7월, 민락동에 문화공간 '밀락더마켓'을 오픈했다. 실내 공연장을 설치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칠 기획이라고 박 대표는 밝혔다. ⓒ롱블랙


더베이101에서 판매하는 피쉬앤칩스. 박 대표는, 부산에서 생선을 활용한 메뉴가 '회'로만 한정되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피쉬앤칩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베이101 인스타그램


밀락더마켓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illac_the_market_official/ 


더베이101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hebay101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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