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고객 커뮤니티 사례 1)
마이크로소프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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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MVP는 Most Valuable Professional 의 줄임말(직원이 아님)
2. 2021년. 전 세계 90여개국 4000여명의 MVP 활동. 한국에는 약 60명
3. MVP는 빌게이츠 시절부터 25년 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시스템
4. 이들은 기술 관련 커뮤니티(페이스북 등에서 관련 커뮤니티 운영) 리더이고, MS는 이들을 선발해 1년간 활동 지원(1년마다 갱신)
5. 1년 이상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한 분들을 대상으로 선발
6. 제품을 만들 때(실생활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구체적인 다양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창구가 MVP
7. MVP 활동은 고유 기술마다 카테고리가 다르고, 그것마다 받는 베네핏이 조금씩 다르다
8. 공통적으로 클라우드 베네핏(애저), 커뮤니티 활동 소프트웨어, 소정의 활동비, 본사와 커넥션(MVP 서밋 참여)이 있다고 한다.
9. 그 서밋은 전 세계 MVP가 일주일동안 시애틀에 모여, 각종 기술에 대한 논의하는 장
10. MS는 개발자들이 더 성공할 수 있도록. 테크 생태계가 더 이로울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런 측면에서 MVP는 유용하다.
11. MVP는 각자의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그들에 따르면, 일을 하며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커뮤니티(에 있는 멤버들이)를 통해 여러가지 솔루션을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서로가 함께 성장을 한다는 것이다(MS는 이런 활동을 더 많아지도록 돕는다.)
12. MVP에 따르면 세미나 컨퍼런스에 참여해 많은 전환점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 멤버들에게도 그 경험을 권한다. 뭔가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해 이야길 나눠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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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튜던드 앰배서더
1. 대학생, 대학원생 캠퍼스내 커뮤니티 리더들이 좀 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2. 한국에 15명 정도의 학생들이 활동
3. MVP와 유사
4. 각국의 스튜던트 MVP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호스트하고 서로 초대
5. 매달 한 번씩 온라인으로, MS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튜던트 앰배서더 컨퍼런스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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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S는 이 MVP를 통해 3가지를 얻는다.
1) 무엇보다 제품 피드백. 기술분야 리더들이라 누구보다 뾰족한 피드백. 제품의 퀄러티를 높이는데 도움
2) 마케팅/브랜딩. MVP들은 다양한 외부 활동. 이들은 그 분야의 리더급. 그러다보티 자연스레 그들의 활동에는 MS가 노출이 됨.
3) 채용. 이 활동을 통해, 채용까지 이어짐. 이 활동이 서로를 이어주는(이해도를 높이고, 관계도를 높이는) 중요한 가교 역할
2. 커뮤니티 리더. 자신과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
1)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의 한 가운데
2) 새롭고 빠른 변화의 물결
3) 과거의 학벌이 아닌, 현재 커뮤니티에(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발
4) 이들은 성장마인드셋(고정마인드셋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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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참고 링크
1. https://m.blog.naver.com/pcpan/30186732601
2. https://mvp.microsoft.com/ko-kr/
3. https://www.youtube.com/watch?v=2FR-LBuIn0s
4. 커뮤니티 리더십에 대해(퍼블리 _ 이소영님) https://publy.co/content/4063?fr=set-bottom-list
5. 책, 홀로성장하는시대는 끝났다(세바시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7i3UOP43-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