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당신에겐 직장은 있어도 직업은 없을 수 있습니다. 김호 대표.
What do I want?
https://www.youtube.com/watch?v=600GX4LtZe4
1. 직장 -> 통장이고, 직업 -> 현금.
직장에 소속이 되어있는 걸 직업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직장은 남이 남든 조직.
직업이 있다는 건, 소속 되어 있든 아니든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
통장은 많은데, 현금이 없는 상태인 사람들이 많다.
2. 근무형태의 변화
1) 일하는 공간이 없다. 재택, 하이브리드 근무.
2) 일하는 시간이 필요없다. 8시간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회사의 프로젝트를 위해 결과물을 만드는 기술의 유무. 고용의 형태가 훨씬 자유롭게 될 것이다.
3. 직장에 있는 동안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라.
퇴직하란 얘긴 아니다.
언젠가 나올 것이다.
4. 우리 사회에서 정규직이 늘어날까요? 아마도 줄어들 것이다.
자기 기술이 있어야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커진다.
즉 직장에서 오래 버티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
5. 직장에서 나오는 나이의 평균이 50대에서 40대 후반으로 내려 옴. 앞으로 이 나이는 더 내려올 것임. 정년 퇴직을 하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
6. 직장인 연봉을 몸값이라 생각하는데 문제다. 조직을 떠나도 그 몸값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소속이 끝나는 순간 수입이 확 준다. 직장인들, 계속해서 연봉은 오르는데 몸값은 낮아진다. 4050은 관리자일 가능성이 높고, 그 경력으로 사회에 나올텐데. 그게 전문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대체가능).
6. 직장은 우리를 보호해 주지 않는다.
직업은 우리를 보호해 준다.
7. 직업인이 되고 싶은데, 뭘하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왓 두아이 원트.
상사가 뭘 원하는지, 고객이 뭘 원하는지 잘 안다. 눈치도 빠르다.
그런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그간 이 질문을 자주 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았다. 했더라도 술자리 안주로만.
8. 열정이 나를 발견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찔러야 한다.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부서이동을 통해 커리어 확장,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한 업무경험, 다양한 교육을 듣거나, 사이드프로젝트를 하거나. 이렇게 시도를 확장해야 한다.
9. 직장도 우리를 이용한다.
그러니 우리도 직장을 이용하자.
10.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를 선택하는게 어렵다.
그러면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을 바꿔라.
11. 지난 한 달 동안, 나와의 약속이 있는지 확인해봐라.
남들과 약속은 수두룩하다.
시간있어? 라고 물으면 대부분 칸이 비어있으면 있다!고 한다.
돈은 쉽게 안주면서, 시간은 쉽게 준다.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만의 시간을 투자하자.
필요하다면 휴가를 내서 자기 돈으로 무언가를 해 보라.
12. 일이 가지는 세 가지 의미
1)머니메이커
2)성공메이커 - 성취감
3)가치메이커 -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13. 성공한 직업인?
내 목표를 알고 길을 가는 것
14. 직장인보다 직업인으로 뭘 원하는지 발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