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나에 대한 공부, 인생곡선

20221226

예민함을 내려놓고 편하게 사는 방법 / 유은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https://www.youtube.com/watch?v=5axnKi1FxQQ


1.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2. 예민함은 정신이 아닌 신체적 반응이다. 신체화로 나타나는 예민함. 

3. 심리적 거리두기


4. 기대를 내려놓고, 마음의 거리를 두자.


5. 나다움? 나는 누구인가?을 알기위해 인생곡선을 그려봤다. 나에 대한 공부.


6. 장단점을 찾아보자. 단점은 잘 찾는데, 장점은 잘 못찾는다.

그런데 장단점은 양면이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7. 생각의 예방주사를 맞아라.

1) 80%만 일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제일 잘하는 거, 자기 쥐어짜기. 쉬지 않는다.

한 달 스케줄을 보고, 나를 위한 블럭데이를 만든다.

신체에서 오는 사인을 들어야 한다. 컵의 물이 어느순간 넘친다.

나를 우선순위로 두고 의도적으로 쉬어야.


2) 50%만 인정받아라.

그래도 우리 인생은 성공적이다. 

100% 받으려다 탈난다.


8. 요즘 정신과에서 대세 키워드 자기자비

내가 나의 가장 큰 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나의 가장 큰 친구가 되자.

사회적 기준, 부합되지 않은 기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9. 사회적 가면. 정상인가요?

사회적 가면은 필요하다. 나쁘다 그렇지 않다..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10. 네가지 팁

1) 너무 심각해 지지 말자

2) 몸을 많이 움직여라. 생각이 분산된다. 청소나 빨래도 좋다. 자율신경계가 건강해진다.

3) 내가 겪은 일을 확대하지 말라. 불필요

4)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감정은 소나기 같은 것. 


11. 내 뇌는 누가 보호? 내가 보호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