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0) 여행에미치다 / 기업의 고객 커뮤니티 사례

기업들의 고객 커뮤니티 사례 10)

여행에미치다


1. 여행에미치다(여미)는 2014년(3월21일)에 시작한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중 하나

4개 소셜 팔로워 - 370만명

1) 여미 인스타 112만 https://www.instagram.com/yeomi.travel/  

2) 여미 페이스북 페이지 188만 https://www.facebook.com/yeomi.travel 

3) 여미 페이스북 그룹 29만 https://www.facebook.com/groups/travelholic1 

4) 여미 유튜브 40만 https://www.youtube.com/@YEOMI 


(참고, 네이버 최대 여행 카페 [유랑] 216만 https://cafe.naver.com/firenze )


2.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해 오다, 2022년 여미 페이지 오픈

1) 소셜미디어의 한계 _ 결국엔 남의 플랫폼(그들 정책따라 갈 수 밖에), 검색의 한계, 데이터의 한계 등

2) 소셜미디어와 역할 나눔 

_ 자체 페이지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 및 다양한 정보 제공(검색 강화 등)

_ 소셜미디어는 미디어의 역할. 콘텐츠 확산 및 광고 및 비즈니스(제휴 등) 활용

https://vo.la/yeomi.travel


3. 여행커뮤니티 vs 여행자커뮤니티

1) 여미 조병관 대표는 여미는 여행자커뮤니티라 강조

2) 정체성에 있어 여행커뮤니티와 여행자커뮤니티는 다름. 사람에 더 초점을 맞추겠다는 이야기.

3) 그래서 여행자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 그 경험을 다양한 방식으로 끌어내고, 드높이고, 연결하는 역할


4. 여미의 티핑포인트

1) 2014년 11월. 여행작가 안시내님이 여미에 올린 콘텐츠가 빵 터짐. 11만 좋아요(요즘으로 하면 100만 좋아요 정도의 파급력). 이걸 계기로 여행에 대한 콘텐츠가 몰리기 시작.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걸 보기 위해 유저들이 또 모여들기 시작.


2) 커뮤니티 멤버들의 오프 연결

- 여행자의 밤 이벤트

- 로고 대회

-지역 소모임

https://m.blog.naver.com/minji8635/221435569682


3) 나도 문화

- 누군가의 여행기에 대한, 다양한 댓글. '나도''나도그래' 

- 공감을 자아내는 콘텐츠. 그것에 대한 커뮤니티 멤버들의 반응.

- 그 반응을 위한 크리에이터/창작자의 동기(잘 만들어야지!!)

- 나도 문화는 멤버들 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의미. 이것이 커뮤니티의 진가. 탑다운이 아닌 서로의 도움.


5.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여기에 소개할까?(조병관대표 생각)

1) 나의 취향과 능력(?)을 드러내고 싶어서

2) 나와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참고링크]

1. 여미 조병관 대표 인터뷰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111767201 

*여미 전)대표 인터뷰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5449


2. 여미가 일하는 방식 

https://www.venturesquare.net/844452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 브랜드에 고객과 핫라인이 존재하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