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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버티고 버텨 강한 시계의 대명사가 된 지샥

롱블랙 2월 16일, 문장채집 no. 336

롱블랙 2월 16일, 문장채집 no. 336

지샥 : 10년간의 외면을 버티고, 강한 시계의 대명사가 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581 


1. 이베 키쿠오 "온 힘을 다해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2. 제 힘만으로 지샥의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팔리지 않던 시기를 함께 지나온 홍보, 영업, 마케팅 담당자, 그리고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모두가 함께 고생해 이룰 수 있었죠. 인기를 얻고 나서야 '모두의 노력이 보상돼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3. 오래도록 사랑받기 위해선 우리의 개발 의도와 브랜드 스토리를 더 열심히 알려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새 제품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풀 메탈 시계 제작.


4. 최근 지샥은 패션 브랜드와 협업. 슈프림부터 스투시, 메종 마르지엘라. 


5. 2008년 미국에서 시작한 '쇼크 더 월드'. 총 30개국 넘게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 이베는 개발 스토리를 팬들에게 공유. 이 때 이베가 모든 연설을 그 나라 모국어로 합니다. 통역사 없이. 매년 프로모션이 열리는 국가의 언어를 새롭게 배웁니다.


지샥 인스타(코리아) https://www.instagram.com/gshock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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