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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우크라이나 전쟁, 크리에이터들의 무엇을 하나?

롱블랙 3월 14일, 문장채집 no. 359

롱블랙 3월 14일, 문장채집 no. 359

우크라이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 창의성은 어떻게 전쟁에 맞서나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612 


1. "디지털 채널에서 우리를 지지하긴 어려워요. 우리는 사람들이 재미있는 콘텐츠만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해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와 관련 콘텐츠를 더 가볍게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 목적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진실을 흥미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어요"


2. 사이렌이 울리고 포격은 계속되고 전기는 끊기고. 전쟁이란 급박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에이전시들은 끊임없이 창의성을 선보이고 있어요. 

"세계로 뻗어가는 우크라이나의 모든 아이디어는 우리가 여전히 여기에 있고, 여전히 러시아 기본권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여전히 미사일 공격과 정전 속에서 일하고 있음을 세계에 상기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크리에이티스 산업에서는 사람들이 일하는 분위기가 매우 중요해요. 우리의 아이디어는 흡연 구역, 발코니 또는 동료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탄생. 이제 우리는 예전에 가졌던 중요한 '도구'가 없습니다. 팀 전체가 키이우에 있었고, 모두 사무실로 갔던 때를 항상 기업합니다. 우리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죠"


직원들이 모두 욕조에서 일하는 회사, 배스텁 크리에이티브.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하는 인간의 모습이, 기부자들의 행동을 이끌어낸다. ⓒ배스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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