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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비영리단체도 경쟁, 브랜딩이 필요하다

롱블랙 6월 2일, 문장채집 no. 435

롱블랙 6월 2일, 문장채집 no. 435

NPO 마케팅 리포트 : 비영리단체의 생존법, 크리에이티비티에서 찾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713 


1. 성공한 브랜드는 브랜딩에 고통을 사용하지 않아요. 누구나 삶에 긍정을 더할 것을 약속하는 브랜드에 끌립니다. 오늘날 가장 효과적인 비영리단체는 인간의 욕구와 포부를 이용합니다. 잠재적 기부자에게 낙관적인 목표를 제공해요.


2. 비영리단체들이 변화를 외치는 이유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함. 착한 브랜드가 늘면서, 경쟁자가 늘어난 셈 "비영리단체는 붐비는 시장에서 눈에 띄고 고유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까지 비영리는 브랜딩에 소흘. 브랜딩에 신경 쓴다는 것이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치기도.


3.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요. 비영리 시장 포화. 미국에만 154만개, 한국에는 1만5336개. 경기도 안 좋아지고 있어요. 기부금이 지속적으로 감소. "비영리단체는 나이 든 기부자에게 의존. 생존을 위해 새로운 기부자를 모집해야. 더 가치 중심적이며, 정치적 대의에 열정적인 젊은 세대 말이죠"


4. "비영리단체가 마케팅에 돈을 지출하는 게 정당한지, 의문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창의적인 캠페인에 돈을 쓰지 않으면, 당신들의 대의를 이해해 줄 청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비영리단체는 기업과 정부 지도자들이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훨썬 더 강하고, 용감해져야 합니다"


5. "창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의미있는 목적을 위해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비영리단체는 항상 핵심 지지자를 넘어 새로운 목소리에 가가야 하죠. 두 집단은 시너지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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