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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x 플라잉웨일

파타고니아 x 플라잉웨일

애정하는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4주간 The Voice of Activists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 총괄 기획은 파타고니아(환경팀)가 했고

2. 플라잉웨일은 협업 기획 / 연사 커뮤니케이션 / 모객 / 외부 협업(프리키폭스크루 FFC) / 현장운영을 담당했습니다.

3. 현장 운영 협업 파트너로 인더케이브(견민정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참여자 대상 문자 안내와 출석체크, 연사 자료를 챙겼고, 비건 케이터링 업체(홀썸)를 찾아 매주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4. 기록(사진기록과 일부 영상 기록)은 한정혜 님이 함께 했습니다. 음향은 FFC 스텝이 직접 오셔서 4주간 서포팅했습니다.


이번 행사 메인 이미지


프로그램 구성은 파타고니아가 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올해 기준 30여개 (긴급한) 환경 프로젝트에 각각 평균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내년에는 더 많은 프로젝트에 지원 예정 _ 매출대비 지원). 


그 프로젝트 가운데 3곳의 활동가 분들을 초대해, 현장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소는 파타고니아 성수낙낙점입니다.

(해외 파타고니아 매장은 그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의 거점이 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백화점과 아울렛을 중심으로 매장이 있고, 독립 매장 역시 크기가 넉넉하지 않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번에 실험적으로 성수낙낙점에 진행을 해 본 것입니다)



1. 1주차 -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 문제

1) 박그림 녹색연합 공동 대표

2) 정인철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


2. 2주차 - 지리산 산악 철도 건설과 골프장 개발 문제

1) 윤주옥 반달곰 친구들 이사

2) 칩코 지리산 방랑단


3. 3주차 - 새만금 수라 갯벌 보전

1) 김형균 -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 단장

2) 오동필 -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공동 단장


4. 4주차 - 1~3회차 리뷰 & 파타고니아 환경팀과 만남

1) 참여자 모두 돌아가며 인사 & 리뷰

2) 파타고니아 환경팀과 질문과 답


파타고니아 인스타그램에 본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올라간 이미지 중 하나


모객은 크게 두 갈래로 진행했어요.

1. 파타고니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https://www.instagram.com/patagoniakorea/ 

2. 요즘 환경씬에서 힙하디 힙한 커뮤니티 FFC 멤버 대상

https://freakyfoxcrew.com/


자, 그럼 현장 사진과 영상 한 번 볼까요?


1. 1회차 하일라이트

 - 1회차 하일라이트는 사진기록 담당, 한정혜님이 만들어 줬어요.


2. 2,3회차 하일라이트

- 2,3회차 영상은 인더케이브(견민정 대표)에서 만들었어요. 


이제 단체사진과 현장 진행사진을 만나볼까요

1. 1회차 


2. 2회차



3. 3회차


4. 4회차


이상입니다.


이 행사는 참여자분들의 반응도 너무 좋았지만(파타고니아가 이런 활동을? 세상에나, 한국 곳곳에 이런 일들이? 현장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에 감동 등), 연사로 오신 분들의 반응이 참 좋았어요. 많이 외로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곳에서 젊은 분들의 참여와 반응을 보면서 큰 힘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의도했던 부분이라,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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