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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가을엔 재즈, 그 중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롱블랙 9월 15일, 문장채집 no. 526

롱블랙 9월 15일, 문장채집 no. 526

페이지터너 : 숲속 재즈 공연과 낭독회로 내향인들의 축제를 열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819 


1. "'우리는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고 늘리는 게 목표다.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설득하지 않는다.'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고 늘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2. 홍원근 대표는 심볼과 포스터를 공들여 만듭니다. 그게 브랜딩의 출발이라 생각. 


첫해 공개된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의 포스터.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페이지터너 블로그


3. "현장은 내 마음대로 안 되거든요. 늘 실망할 일이 생겨요. 그래서 기쁜 일이 생길 땐 그것에 오롯이 집중해요. 그때 힘을 축적해서, 슬픈 일이 생길 때 대비해야죠"


연출할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이 페스티벌의 매력이라고 홍 대표는 말한다. ⓒ페이지터너 블로그


페이지터너가 한때 서교동에서 운영했던 라이너노트. 음악 전문 서점을 통해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했다. ⓒ페이지터너 블로그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인스타(9877명) https://www.instagram.com/seoulforest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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