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530) 세스고딘, 고객에게 뾰족한 정체성을 부여하라

롱블랙 9월 20일, 문장채집 no. 530

롱블랙 9월 20일, 문장채집 no. 530

세스 고딘 : 마케팅을 재정의한 경영 구루, 마음을 얻는 감각을 말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823 


1. 세스고딘. 20년 넘게 1일 1포스팅을 지키는 블로거

롱블랙과 화상 인터뷰 중인 세스 고딘. 그는 영감을 찾기보다, 책상으로 가서 진득하게 일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믿는다. ⓒSeth Godin


2. 스파이더맨처럼(이웃을 돕는 자가 되겠다!) 내가 선택한 마음가짐이 감각의 출발점. 감각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닌, 나의 결심에서 비롯.


3. 앞으로는 고객의 정체성을 살려주는 브랜드와 할인하는 브랜드로 나뉠 것. "사람들에게 뾰족한 정체성을 부여하는 '부족'같은 브랜드가 되세요.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최저가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한 마케터의 종착지.


4. 마케팅은 포장이 아닙니다. 당신이 전하는 이야기, 삶의 방식, 당신이 대변하는 것, 영향력, 정체성, 연결, 효과, 이 모든 것. 


‘애스키노시 초콜릿’을 경영하는 CEO 숀과, CMO로 일하는 그의 딸 로렌. 이들은 카카오 농부들과 함께 성장 중이다. ⓒAskinosie Chocolate

5.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면, 나쁜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 나쁜 아이디어 50개쯤 내놓으면, 30번째에 좋은 게 나올 수 있어요. 제 글도 어떤 거 널리 퍼지고, 어떤 건 잠잠. 뭐가 통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일단 공개하세요.


세스고딘 인스타((39만6천) https://www.instagram.com/sethgodin/ 






매거진의 이전글 529) 소리를 디자인 한다는 것, 톤마이스터 최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