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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워크샵] 지속가능한 기회를 만드는 퍼스널브랜딩

지속가능한 기회를 만드는

퍼스널브랜딩 강연/워크샵 합니다.


은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죠. 


마흔 넘어 이직을 하는 건 2030대 보다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40대 이상은 시장의 수요가 적습니다(소수가 임원이 되죠. 하지만 임원의 명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파이어족(큰 돈을 벌어, 조기은퇴)이 아닙니다.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해요. 기대 수명이 점점 늘고(지금 10대는 120살까지 산다고, 지금 40대는 못해도 90살 이상은 살겠죠)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마흔은 인생 절반에 해당합니다. 온 만큼 더 가야 합니다. 기쁜 일이죠! 그러니 우리 인생을 지키는 '일'이 필요합니다. 불러주는 회사 없으니, 많은 분들이 장사를 하거나 개인사업자로 나섭니다.


장사는 대개 프랜차이즈를 통합니다. 프랜차이즈 수익성은 낮지만, 장사를 해 본 경험이 적으면 그게 안전하죠. 브랜드의 도움과 시스템 지원이 있으니, 연착륙이 수월합니다. 개인사업자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형태의 일을 합니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이어갑니다. 혹은 새롭게 공부를 해서(대학원, 자격증 등) 그 분야의 일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할 지는 정했지만, 그렇다고 비즈니스가 술술 풀리는 건 아닙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지속가능한 기회를 만드는 '비즈니스 전략'인거죠.


직장 다닐 땐, 회사가 브랜드였고 직원은 본인을 브랜딩 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눈치도 보였구요). 하지만 이제 본인이 직접 회사를 이끌고 있다면(그게 프리랜서라면), 본인에 대한 브랜딩을 해야 합니다. 마케팅, 광고, 홍보, 영업은 결국 브랜딩이라는 큰 산을 받치는 기둥이 되겠죠.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해 왔다면 조금 수월한데 그렇지 않으면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강연/워크샵 요청이 많습니다.


주로 기관에서 프리랜서를 위해,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30~50대를 위해. 혹은 학교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요청을 해 왔는데, 최근엔 기업에서도 요청이 많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브랜딩을 돕는거죠. 그 얘긴 우리 회사가 최고라는 반증(넷플릭스가 그렇죠. 떠날테면 그래봐. 우리가 최고야!)이기도 합니다. 이 안에서 당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브랜딩도 더하세요~ 란 메시지 입니다.

(회사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잦은 변화가 있습니다. 새로운 TFT를 꾸린다치면,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야죠. 이때 기회의 문이 열립니다. 이 문을 열기 위해선, 손을 들어 어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포지셔닝 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입장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통한거죠!)


얼마 전, 모두의학교에서 '퍼스널브랜딩' 강의를 했습니다. 워크샵까지 하면 좋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해 우선 강의만 했어요. 강의 후, 따로 연락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바라는 바!였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나, 잘났어요!'를 얘기하는게 결코 아닙니다. 

우선 나의 분야를 살피고, 그것에 대한 깊이를 어떻게 가질지가 시작입니다.

그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도 필요합니다. 이게 넓이입니다.

그 깊이와 넓이가 있어야 비로소 높이가 나옵니다. 높을수록 잘 보이는거죠. 그게 브랜딩입니다.

우선 보이게 하고, 들리게(징글), 이해하게(스토리), 즐기게(고객경험) 합니다. 그런 것들이 고도화 될수록 브랜딩의 힘은 커지는 거죠. 


자, 혼자하기 어렵다면. 도움을 받으세요.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강연과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rockdamf@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쌓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everydayr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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