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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복을 빌어주는 다정함을 세계로, 채율

롱블랙 2024년 3월18일 no. 685

롱블랙 2024년 3월18일 no. 685

채율 : 1000년 역사의 나전칠기로 K 럭셔리를 꿈꾸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017 


1. 채율은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 현재 채율과 협업하는 장인은 30여명. 


3. 소목장은 돈을 벌면 좋은 나무를 사고, 자개 장인은 고운 자개를 구해요. 저도 수익을 채율에 투자하기로 했어요. 2022년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연 것도, 고객과 가까워지기 위한 투자입니다.


4. 채율의 초기 고객은 귀한 선물을 찾는 50-60대. 이들을 만나고자, 처음부터 백화점에서 데뷔. 팝업을 열다가 2008년 하반기에 현백 무역센터점에 첫 매장. 


채율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사진의 지하 2층은, 한옥 마당처럼 개방감을 살렸다. ⓒ롱블랙


5.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 민족의 정서라고 믿어요. 하나라도 더 내어주려는 정, 풍류를 즐기는 낭만, 복을 빌어주는 다정함까지. 이 정서를 전 세계로 퍼뜨리는 것. 그게 바로 채율의 럭셔리 비즈니스입니다.


채율 인스타(4161) https://www.instagram.com/cheyul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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