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2024년 3월26일 no. 692
롱블랙 2024년 3월26일 no. 692
모춘 : 극장주가 된 디자이너, 메시지를 파는 법을 이야기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021
1. 브랜드가 과정을 공유할 때, 사람들은 더 애정을 갖는다.
2.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하면, 전문가가 된다.
3. 무비랜드는 '이야기'가 중심. 신작 영화는 상영하지 않아요. 매달 '이야기'를 가진 '사람'을 한 명 선정하고, 그가 큐레이션 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하고픈 말이나 취향, 가치관을 영화로 전하는 거예요.
4. 작은 디테일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티켓 부스 앞 바닥 현판에 머무르는 시선이나, 상영관 벽 끝에 새긴 문구를 찍는 카메라를 보면 알 수 있죠. 제 의도를 알아봐 주는 분들을 볼 때면 성취감을 느껴요.
모베러웍스 인스타(4.8만) https://www.instagram.com/mobetter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