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트레바리, 커뮤니티 빌더들 북클럽 시즌 1 종료

5월부터 시작한 [커뮤니티 빌더들] 북클럽 시즌1이 끝났습니다.

5월은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6월은 슈퍼팬(팻플린)

7월은 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이승윤)

8월은 좋은 기분(박정수)

454289385_18451159339045353_8884523357315737698_n.jpg?stp=dst-jpegr&_nc_cat=100&ccb=1-7&_nc_sid=127cfc&_nc_ohc=AL66_Dl-MF0Q7kNvgFZyMXw&se=-1&_nc_ht=scontent-ssn1-1.xx&oh=00_AYDpK-chqKD3EjTXDkpcHWH43BMIhP-xG6T11A-MLXmqrQ&oe=66BD4568 8월 모임에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작했어요. 이날 책이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전에'를 배경으로 쓰여진 '좋은 기분'이었기 때문이죠.
454476309_18451159348045353_7044786651700458113_n.jpg?stp=dst-jpegr&_nc_cat=101&ccb=1-7&_nc_sid=127cfc&_nc_ohc=Pbnu4psmk2wQ7kNvgEgVKHO&se=-1&_nc_ht=scontent-ssn1-1.xx&oh=00_AYBEG65EavfjkTHNBdzwvCQ4aKXIOYHWe2o_5qwr5qkr7g&oe=66BD3DBD


두 번째 모임 끝나고, 브런치에 남긴 포스팅

https://brunch.co.kr/@rory/1830


아래는 참여하신 멤버들이 남겨주신 리뷰예요.

이런 멤버와 이 모임을 잘 서포팅 해 준 파트너님을 만난 제가,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1) 클럽장님의 인사이트가 넘 좋아요!


2)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최고의 클럽장님을 만나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3) 모든 것이 완벽


4) 세 번째 모임! 기존 리뷰와 마찬가지로 매번 더할나위없이 최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5) 클럽장님 인사이트도 대단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멤버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눠주시고 - 트레바리 처음인데 모임을 너무 잘 골랐다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고 만족스러웠습니다.


6) 발제자 그리고 모인 사람들, 모든 것이 만족!!


7) 좋은 분위기,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장님


8) 4시간이 모자랍니다!! 룸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멤버들이 각자 적정한 시간 내 발언으로 서로 인사이트를 알차게 나눌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클럽장님의 유연한 진행력 + 파트너님의 세심한 서포트 덕분이네요. 두 분이 중심을 잘 잡아주시니까 모임 내내 멤버 간에도 이야기를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배려를 갖출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참 따뜻한 분위기^^! 특별히 감사한 점은, 이 분야에 정통한 클럽장님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에서 배울 점이 넘쳐난다는 사실이에요. 첫시간보다 인원이 늘어나서 혹시 얕게 훑어지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오히려 다양한 분야에서의 “슈퍼팬“을 만드는 노하우나 고민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멤버들의 의견마다 클럽장님의 예리한 코멘트가 더해지니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사고가 확장되는 걸 경험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좋은 사례로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서 별표를 붙여가며 메모하고 몰입하다보니 >> 4시간이 모자랍니다!!라는 결론이. 그만큼 많은 걸 얻어가는데...저는 과연 커뮤빌더 모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했나...반성도 되어서 다음 모임에는 더 준비를 하고 정보든 경험이든 적극적으로 나누고 멤버님들 독후감도 더 꼼꼼히 읽고 와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커빌더의 슈퍼팬이 많이 생겨날 거 같은 느낌적느낌입니다)


9) 커뮤니티에 대해 깊이 있는 클럽장님 덕분에 책을 더 가치있게 읽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클럽장님뿐만 아니라 함께하신 분들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해 좀 더 본질적으로 접근하며 앞으로 남은 모임도 열심히 참여해보겠습니다. 책 선정도 너무 좋았어요! 브랜딩 책에서 커뮤니티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거! 너무 좋았습니다!


10) 개인적인 이유로 꽤 오랫동안 외부 사람들과 교류하고 대화할 기회도 없었고, 가장 좋아했던 배움의 기회도 갖지 못했어요. 고립에서 나와 타인과 공통관심사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고, 외롭게 시작한 나의 브랜드 커뮤니티를 어떻게 키우고 가져가야 할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받고싶은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알아가고 싶어요.


11) 올해 처음 트레바리 하게 되었고 현재 세 클럽에 참여하는데요. 어제 첫 시간이었던 커뮤니티 빌더들이 가장 유익하고, 이게 바로 트레바리구나를 알 수 있을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클럽장님이 멤버들 두루 의견 낼 수 있게 진행도 잘 해주셨고 코멘트를 하실 때마다 보여지는 통찰에 깜짝 놀랐네요. 너무 큰 도움 되었고, 앞으로도 기대가 돼요.


이상입니다.

9월부터는 새로운 시즌(새로운 책으로 만나는)이 시작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올댓트래블 x 플라잉웨일(성수투어 도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