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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운영하라 / 그로우풀 백종화

no.214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로우풀 대표 백종화(전 블랭크코퍼레이션 피플유닛)


우선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잘 정리하면서 노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리는 시간이기도 하고, 나를 스스로 증명하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브런치 등을 통해서 자신을 알리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최고인가?라는 말보다는 누가 OO분야에 대해서 알고 있고, 공유해 줄 수 있는가? 를 알리는 시대라고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커뮤니티를 운영 /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출의 다른 방식으로 나의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저는 이것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활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지식과 경험을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활용한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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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lfpenguin9014 

2)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lfpenguin 

3) 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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