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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 TVING 박종환

no.217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티빙 박종환


어려운 질문이에요. 대기업 10년 차에 접어드니 더욱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어느 회사의 박종환, 어떤 작품으로 대변되는 박종환이 아니라 스스로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전히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와 타인의 시선 그리고 금전적 가치보다는 나와 타인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방향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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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aha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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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https://brunch.co.kr/@rory/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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