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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을 가져라 / cociety(코사이어티) 위태양

no.233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코사이어티(cociety) / 위태양


우선 ‘기업의 브랜딩’과 ‘퍼스널 브랜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 다움’을 어떤 차별화된 콘텐츠로 일관성 있게 잘 전달하는가. 나만의 ‘차별성’을 발견하고 구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더 어려운 것이 ‘일관성’인 것 같아요. 브랜딩은 Brand에 ing가 붙어 있고, 이것은 구축해 나아가는 과정을 뜻합니다. 즉 퍼스널 브랜딩이 일관성을 가지려면 진정성과 함께 꾸준한 노력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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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y_cociety/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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