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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존중하라 / 두산아트센터 김요안

no.287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두산아트센터 김요안


브랜딩이란 말이 외적 낙인이란 의미에서 출발했기에 외적이고 과시적인 면이 없진 않습니다만, 최근의 브랜딩과 퍼스널 브랜딩은 ‘찐’에 대한 내외부의 발견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지위나 권위, 타이틀에 대한 연연함이 아닌 진짜 자신의 생각과 전문성을 스스로 쌓아가고 존중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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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facebook.com/yoahen.kim

2)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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