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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최고인 것을 만들어라 / 한때 변호사 이성규

no.291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한때 변호사 / 이성규


작은 것이라도 '이것만큼은 내가 최고다'라고 할 수 있을만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눈에 띄기 위해 총천연색 치장을 하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세상에서 어느 뾰족한 한 구석, 반짝이는 부분이 없으면 드러나기 어렵더군요. 송곳같은 예리함을 만들고 거기에 기대어 영역을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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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https://brunch.co.kr/@rory/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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