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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만큼이라도 잘하라 / 공인중개사 박재현

no.292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 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공인중개사 박재현


SNS!!! 관종이라고 욕하지만, SNS만큼 나를 그때그때 표현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요?

SNS를 잘하는 것도 일종의 능력인 것 같아요. 저는 참 어렵거든요 ㅎㅎ SNS 잘하시는 분들, 특히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어떻게 같은 공간에서 찍었는데, 다른 세상이 나오는 거죠?? 

그런데 그것도 마냥 부러워만 할 일이 아닌 게,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 많이 올리면 올릴수록 결과물이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모든 것은 내가 하는 만큼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ㅡㅡ

블로그 blog.naver.com/with_choo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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