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끌리는 것에 전문가가 되라 / 유의미커피 이태진

no.293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유의미커피로스터즈 이태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자기기를 너무 좋아해서 삼성전자에 입사를 했고 그런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출시해보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집에 상업용 커피머신과 로스팅기를 사다 놓고 커피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커피 추출 원리가 궁금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정신 차려보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카페를 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사장이 된 지 4년 차에 아직도 커피가 좋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ㅡㅡ

1)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eaningfulcoffeeroasters/

2) 인터뷰전문 https://brunch.co.kr/@rory/514 

매거진의 이전글 SNS 만큼이라도 잘하라 / 공인중개사 박재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