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내 것을 꾸준히 하라 / 전)샌드박스 최성실

no.296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전)샌드박스 / 최성실

*최근 그의 페북에서 샌드박스를 퇴사했다는 얘길 봤습니다. 그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꾸준하게 나다운 행동을 하기 

예전에 펀딩을 함께 준비하던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상품을 홍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셀프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애초에 그런 기질을 타고나야 한다는 의견 하나, 뭔가를 꾸준히 하면 된다는 의견 하나가 나왔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나만의 타고난 특징과 성향을 찾아서 그걸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나다움을 찾게 되고 그게 곧 퍼스널 브랜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나를 봤을 때 '저 사람은 뭔가를 가진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그게 바로 브랜딩의 종착지가 아닐까 싶네요.



ㅡㅡ

1) 브런치 : https://brunch.co.kr/@joy8571     

2)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1ovelysi1     

3) 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517 


매거진의 이전글 만물에 무한 긍정하라 / 문화기획자 서상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