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얻다
카카오 동료였다가
훌쩍 skt로 떠난 그가
낯대3기에 입학했다.
회사에 있을땐 지나다 인사만 했던 그와
이렇게 낯선시간을 공유하게 됐다.
그는 틈틈이 요가를 배우고 가르친다.
옛날 일벌레란 소문은 이제 증발된 거 같다. 삶을 보다 찰지고 기쁘게 만들어 가고 있고 그 긍정에너지를 수시로 주변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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