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매일 쓰는 사람
오늘도 골방에서 혼자 글 쓰고 계세요?
글 쓰는 한량
by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May 20. 2020
글쓰기를 해서
큰돈이 갑자기 벌리는 것도 아니고,
사실 뭐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요!
글쓰기를 하다 보니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오로지 나란 사람이 누구인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쌓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그동안 멀리~~~
두었던 나를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글쓰기가 참 좋아요.
글쓰기,
두렵고
어렵고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골방에서 혼자 쓰지 마세요
혼자만 읽기에는
당신의 글은
아주 괜찮은 글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keyword
글쓰기
메모
공감에세이
25
댓글
3
댓글
3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글쓰기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방송작가
직업
방송작가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저자
방송작가로 20여 년 활동했고 지금은 글쓰기수업과 문해력 인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구독자
4,99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신물 나는 글쓰기책들
신간) 글쓰기가 만만 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