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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글쓰기 지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표 다정한 글쓰기 지도

"엄마, 이것 좀 봐죠.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코로나로 아이들의 과제가 거의 전과목에 걸쳐 글쓰기 숙제지요!
매일 가져오는 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줘야 할지 참 난감하시다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고 애들 삼시세끼 배식 담당하기도 힘든데

글쓰기까지 봐주려고 하니
너무 힘드시죠?

특히 이제 곧 학기말이라 엄청난 각종 과제들이 쏟아질 텐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신 엄마, 아빠, 선생님들 참 많으실 겁니다.

저는 선생님들을 가르치는 글쓰기 선생입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 지도법을 강의하고 있어요. 물론 아이들도 만나고 있고요.

근데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현직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글을 봐주려고 하면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글쓰기를 배워본 적도 없고, 어떤 글이 잘 쓴 글인지 그 기준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가져오는 글을 매번 대충 이야기하며 돌려보낼 수는 없잖아요!

아이들의 글쓰기 어떻게 봐주어야 할지 난감하신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위해

학기말이 되기 전에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아이의 글쓰기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서로의 이야기 나누면서 해나가요




특강 신청은 아래의 링크로 오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rosa0509/22254393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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