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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잘린송 Feb 17. 2022

믿음

병마와 굶주림과 피곤에 지친 네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그럼에도 너는 살려고 몸부림치는데

그렇다면 나도 살기위해 정신차려야겠지


네겐 아직 남은 시간이 있단다 아가야

사랑한다

우린 다시 함께 할거야

그렇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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