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로

지난주 금요일, 두 번째 싱글이 나왔습니다. 근래에 바쁘게 지내느라 공지가 늦었어요.

이번 곡은 그리운 대상을 만나러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길목에서 들었던 감정을 표현해 보았어요.

또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은 아쉬운 마음도요.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투브로 바로 이동합니다.

https://youtu.be/1BjeyCWGB4U

멜론, 바이브, 벅스뮤직,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청취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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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엔 열대 식물들을 만나러 종종 따뜻한 섬나라를 찾곤 했지요.

그립네요. 바나나 나무도 보고 싶고 야자수도 그렇고.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리운 존재는 무엇인가요?

그 대상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요?

만나게 되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