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트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옛날 동아리방에 있던 날적이 같은 거에요.
온 가족이 매일 1-2가지 감사한 일에 대해 적고 있어요.
의무사항은 아니에요.
어떤 날은 잊어버리기도 해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가족들이 함께 <감사 일기>를 쓰는 거에요.
감사는 할수록 늘어요.
운전할 때 아무 일 없었던 것도 감사
입맛이 좋은 것도 감사
요즘 같이 위중한 때 건강한 것도 감사
다들 작은 노트 하나 장만하세요. 그리고 식탁 위에 두면 되요. 올해는 같이 <감사 일기> 써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