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한다 영어로 해야한다!
( 5-6세가 이해하는 쉬운 영어라서 괜찮다)
이번주 금요일은 내 차례였다. 남편과 발표 콘티를 짜다가 둘째 돌사진+ 가족여행사진으로 한복,한옥, 음식, 한글을 소개하기로했다.
메인 활동은 <동대문을 열어라>이라는 놀이를 가르쳐주고 선생님, 학생과 함께 같이 하는 것이었다.
남편이 반차를 쓰고 수업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놀이 레고 캐슬의 성문처럼 서울에는 동대문이 있다고 설명하고, 노는 방법과 가사를 소개했다. 노래를 네이버 뮤직으로 틀고 같이 놀았다. 역시 동대문은 전세계에 먹히는 게임이었어!!
교장선생님까지 오셔서 함께 놀았다.
마지막으로 한국과자를 나눠먹고 가져간 한복 입기 이벤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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