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텔라언니 Jun 03. 2024

봄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들

드디어 6월이 되었습니다. 올해 5월은 유난히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화창한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첫 곡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입니다. 베토벤은 피아니스트였지만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의 개성이 잘 나타난 소나타입니다

https://youtu.be/otVzcevGvjg?si=n7vHGQGmiIENsNoU

두번째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노래>입니다. 무언가란 가사가 없는 노래라는 뜻으로 피아노로 노래하는 소품들을 모아놓은 작품집입니다. 그 중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이 바로 봄노래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라 피아노 외에 바이올린이나 플룻 등으로도 연주하는데요, 오늘은 클라리넷 연주로 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ERMdoDvhxF8?si=F_KQvxkhpPuS3K5F

마지막으로 미국 작곡가 코플랜드의 <아팔래치아의 봄>을 들어보겠습니다. 20세기 미국의 대표 작곡가인 코플랜드는 이 곡에서 19세기 펜실베니아 황무지를 개척한 신혼부부, 전도사와 신도들의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매우 미국적인 정서의 곡이지요. 뉴욕필의 연주로 들어봅시다

https://youtu.be/8e3rVcSy3IQ?si=5S5puSGMZydvmRqn

그럼 나른한 오후 음악을 들으며 졸음을 쫓아보세요!



이전 10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음악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