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그런지 몸이 더 늘어집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어디도 가고 싶지 않은 순간
그래도 우리 곁에는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하늘멍해보세요. 에너지가 조금씩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첫 곡은 막스 리히터의 <on the nature of daylight>입니다. 올해 58세인 영국 작곡가로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 중 한명 이지요.
이 곡은 영화 <컨택트>나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곡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wave>입니다. 보사노바 음악의 대부인 조빔의 음악을 들으면 우리는 카리브 해 비치에 누워 있는 기분이 들지요
https://youtu.be/a6KDpB6skA4?si=Rjq12fXJEyzrfOpH
세번째 곡은 베토벤 <월광소나타> 1악장입니다. 베토벤이 직접 월광이라는 제목을 붙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 곡에서 달빛이 내려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https://youtu.be/oqnKwesvSGQ?si=U9PkkxJzzr39oRgx
그럼 오늘도 좋은 음악 들으며 에너지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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