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월이니 초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제가 사는 곳은 지난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왔어요. 비가 온 후 신록은 더욱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아침의 노래로 레온 카발로의 <마티나타>를 추천합니다.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는 뜻이지요. 밝고 아름다운 선율로 하루를 열어보세요. 파바로티의 음성입니다.
https://youtu.be/8mWUCO6yTQw?si=IKzfdnVq4-CtOVyB
두번째 곡은 클리프 리차드의 <Early in the morning>입니다. 클리프 리차드는 자그만차 음반 판매량이 2억 5천만장이 넘는 영국의 가수입니다. 이 곡은 방송에 자주 나오는 곡이라 익숙하실 거에요
https://youtu.be/O0BahZE5NCM?si=HIIwCfoY1hIN2p_r
세번째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중 ‘6월’, 즉 뱃노래입니다. 러시아의 6월은 뭔가 애수에 젖은 슬픈 느낌이네요.
https://youtu.be/BvAsyHsGimA?si=HNyrcrWlLcM9rn80
마지막 곡은 토니 윌리엄스의 <Fool on the hill>입니다. 원래 이 곡은 비틀즈의 곡인데 토니 윌리엄스가 재즈로 편곡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드러머로 인정받았던 그는 51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이 앨범은 그의 유작 앨범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UBXpWSHx0?si=Ho0fLwFv-H0a9wqt
저는 지금 제주도 여행 중입니다. 연재라서 여행 중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어요. 어제 본 바다 풍경을 올려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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