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텔라언니 Aug 08. 2024

부족한 나를 너그러운 맘으로 보다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고 누리고 만족하면 참 좋을텐데.


더운 날씨 때문에 지쳐서인지


자꾸 짜증부리고 싶은 나를 본다


나 왜 이러니 속상해하는 대신


힘들구나 토닥토닥


나도 모르게 내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었다.


마음이 한결 좋았다


참 좋아하는 정수년님의 <어린왕자>를 들으며 누워서 좀 쉬어야겠다~^^


https://youtu.be/Vxa7hZt3WDg?si=KYdfRNgAOrVXoAOY





작가의 이전글 다시는 대형 참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