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강연 일지

2024년 2학기에 한 강연들

by 스텔라언니

10월에는 용인 수지 도서관,

11~12월에는 용인 포곡 도서관에서 클래식 강의를 했습니다.


두 곳은 매우 분위기가 달랐는데

수지 도서관은 번화한 시내 중심가에 있었고

포곡 도서관은 에버랜드 가는 길목 외진 곳에 있었어요.


수지 도서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때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 좀 죄송했어요.


포곡 도서관에서는 비록 10명 정도 되는 적은 수강생들이 모였지만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수강생분들이 다시 강의해달라고 하셔서 후속 강의를 준비하려 합니다.


2025년도에도 많은 분들과 만나서 음악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미사곡의 시대별 변화> 강의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