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숙소로 딱!!
스트레스 높은 직업을 갖고 있는 와이프, 이직을 앞둔 저 더불어 연일 실내 온라인 클래스에 지칠 대로 지친 아이들…
부산이 연일 코로나로 비상이라 고민했지만 강원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가봤고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리프레쉬를 다짐하며 먼저 숙소 고르기에 고민에 고민을 더해 결정한 바로 이곳!
(결정 이유: 숙소콕을 해야 하고 3박 4일 일정이라 여유와 편의성을 우선순위에 두었음)
결론적으로) 많이 비싸긴(?) 하지만 고급 호텔 대비 전혀 손색없는 아니 월등한 시설과 해운대 파노라마 view 그리고 쾌적한 공간은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호텔이었다면 이 사이즈면 펜트하우스 비용 나올 듯..그거 감안할 경우 가성비짱!!)
달콤한 시간을 꿈꾸는 연인들에게도 좋겠으나 이용해 본 결과 4인 가족 이상 (어차피 5인부터는 불가 시대긴 하지만..)에겐 여기가 천국 그 자체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으니 그저 참고해 주시고 뭐라 하시진 말아주셔요^^
*구조: 안방(드레스룸 + 월풀욕조와 모니터까지 갖춘 화장실(뚜껑 인식 비데)), 거실(고급 카우치 가죽소파, 전동커튼 해운대+광안대교+오륙도까지 보이는 정면뷰, 와인냉장고, 오븐&전자레인지 겸용, 얼음까지 나오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 세탁실(세탁기+건조기 & 분리수거대) 그리고 화장실, 방2(큰 사이즈 침대), 방3(작은 사이즈 침대 2개+화장실) 그리고 내실을 갖춘 현관문과 모든 룸과 거실엔 시스템 에어컨(휘센)).. 모든 방은 해운대 바닷가 조망 가능
*장점: 1)구조에서도 설명했지만 모든 것이 갖춰진 호텔 보다도 편리한 레지던스(아…한달살기 하고 싶으다…) 2)57층에서 바라본 주경뿐만 아니라 야경은 환상 그 자체 3)바닷가 수영 후 바로바로 세탁할 수 있고 건조까지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4)가족 전체의 여유에 개인 공간마저 확보 5)매일매일 타월, 생수, 어메니티(린스+샴푸+바디워시+바디로션), 휴지 보충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해주시는 섬세함 6)현관문 옆 별도 버튼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가능^^
*고려사항: 1)매일 보충 품목을 전화로 부탁해야 올려다준다(내가 급한 성격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오전 10시경 머무르는 동안 부탁) 2)특히, 식기세척기와 세탁기 세제는 별도 부탁해야 갖다 줌 3)호텔 투숙객은 인피니티 풀 이용가능하나, 레지던스 투숙객은 이용 가능한 실내/외 수영장이 없음(사실 야외 소규모 워터파크가 잘 갖춰졌음에도 미운영) 4)옆동에 mall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 미분양..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그나마 한 개 입접해서 거기서 간단 안주+캔맥 구입 가능 5)키친에 무선충전 패드도 있지만 usb 타입 충전탭은 미구비.. 충전용 케이블(헤드 콘센트까지 갖춘)을 챙겨 와야 함 6)블루투스 스피커 없음. 이 좋은 장소에서 음악은 필수일 텐데.. 대형 tv가 거실에 있지만..(각 방에도 티비는 없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챙겨와야함 7)지하4층 주차 후 여러장소를 통과해야 숙소에 도착.. 처음 온 사람들은 무지 헷갈리니 게이트를 잘 기억해야 함. 또한 사전 차량 등록을 해야 주차장 진/퇴시 편리하니 꼭 미리 신청할 것 8)코로나로 음식점 방문 지양, 배달 가능.. 단. 3층 로비에서 픽업을 해야 함(숙소 앞까진 못 들어옴) 9)혹시 해 먹어도 모든 설비 완벽하니 미리 다 음식 바리바리 싸오는 것도 방법 10)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 부산 해수욕장이 기상상황에 따라 입수가 불가할 수도 있고, 구명조끼는 착용 가능하나 튜브는 불가할 수 있고, 텐트/그늘막은 챙겨 와도 이용 불가인 점 명심!! (공영주차장은 10분 800원인데 10시 이전 가야 주차공간 확보 가능. 인근 종일 2만원 유료주차장 있긴 함)
#펜데믹 시대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평생 추억을 남겨볼 만한 숙소임에 틀림없음. 비용이 좀 무리인데 미리 저축해서 럭셔리 휴가 위해 소진하는 것도 효과적. 추후) 코로나 풀리면 두 가족이 와도 충분하니 반반 내고 이용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