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올림단상

新이산가족

inevitable…

by 최올림

발버둥 치며, 피해 다녔지만

끝내 그 녀석을 만났다


첫째는 안방으로

둘째는 본가로

와이프는 친정으로

나는 어디로…


발버둥 치며, 피신 했건만

끝내 그 녀석을 만난 우리들


팬데믹시대, 가족의 분산

나는야 新이산가족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