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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넷플릭스 <#극장전>리뷰
- 홍상수 감독 작품은 거의 다 봤지만 보고 또 봐도 흥미지다
- “내가 첩 되어줄께~” 엄지원의 능청 대사에 빵 터졌고, 그녀의 누드scene에 다시 놀랐다
- 옛 종로거리를 보고 있노라니 추억 돋네… 씨네코아애서 ‘비포 선 라이즈’ 조조로 봤었는데…
- 줌 인&아웃 기법은 그 당시에도 그대로구나~ 아주 평범하고도 일상을 보여주는데 왜 이리 재미있을까
- 착한 런닝타임과 카우치서 즐기는 이 한편이 가을 감수성을 배가시킨다
- 최근 다시 본 <강변호텔>과 함께 다시금 기억에 남을 듯…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도 see again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