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넷플릭스 <#정이> 중반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간만에 만난 착한 런닝타임에 거실 불끄고 / 블라인드 내리고 / 볼륨 30으로 올리고 전사휴무날 즐김지수 200퍼
- 연기파 조연 총출동! 이제 조연군도 두 부류로 나뉠 듯 넷플출연 오어낫 (*예전엔 이경영 나오는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로 나뉘었던 적도…)
- 새로움은 (약간)부족하고 / 스토리도 (다소)식상하고 / 기대 낮추고 봤지만 (여전히)아쉬웁다
- 인간과 사이보그 그 사이에 있는 윤리의식.. 훗날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과연 존재할까?
- 접속 해제 순간 멈춤 표정 scene은 탁월 그 자체
- 진부하다 / 부진하다 / 안타깝다 / just killi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