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감각적인 도입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네 스마트 라이프를 콕 찝어준다
- 어찌보면 우리는 디지털 꼭둑각시
- 가장 무서운 공포는 호러물 아닌 일상공포
- 악역이 은근 잘 어울리는 배우 임.시.완, 임시 방편 아닌 영원불멸할 느낌
- 예상되는 낚시질은 옥의 티(?) & 기대가 커서 살망도 커진 넷플 신작 중 하나가 될 수도
- 꺼진 불도 아니 폰도 다시 보자! 24시간 365일 연결된 창살 없는 감옥
- 1000개의 ’우’(근심)와 ‘희’(기쁨)를 지닌 신기한 배우.. 천우희
- 미러링을 넘어 제2의 폰이 탄생되는 복제 바로 그 순간 (깔지 말자 / 믿지 말자 / 의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