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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3.9

by 최올림

<#카운트>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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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착한 영화, 전형적인 스토리, 배우들의 빛바랜 열연 (*마지막 15분은 투썸즈업)

- 연시가 아닌 연말에 개봉했더라면.. 크리스마스 무비로 딱이었을 듯

- 쥐어짜지 않고 / 담백하고 / 사투리도 자연스럽고 / 짝퉁이 진퉁이 되어가는 의미찾기

- 10초가 주는 울림..다운과 카운트사이

- 따스한 세상은 진정 불가능한 것인지~ 정해진 판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 현실

- 링 위에선 선수 혼자다… 오링(all in)

- 가장 힘든 건 절망이 아닌 희망이 없다는 것!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 좀비가 넘치는 월드

- 복서는 복싱하고, 기사는 운전하고, 홍보는 홍보만 하면 아름다운 세상일텐데..

- 원톱으로 우뚝 선 진배우님은 멋지구나! 앞으로도 찐팬 될께요

- “짜파게티가?”에서는 빵터짐 ㅋㅋ “늦었심다’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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